현재 가격이 궁금하시다면?
https://coupa.ng/bha5IE
렉스파 스쿼트머신 YA-6300
COUPANG
www.coupang.com
"이제와서 한물간 스쿼트 머신 리뷰를 한다고? 리뷰어로써 탈락이구만!"
하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돈없고 리뷰할게 적은 블로그 초짜 그루트는 모든게 리뷰의 소재가 되기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한동안 tv광고와 프로그램들에 꽤 많이 등장했던 스쿼트 머신.
그것을 본것은 비단 저의 어머니도 같은 마음이셨습니다. 그렇게 사셨기에 이렇게 리뷰거리도 된거지만...
처음에는 '왜 스쿼트 머신이란걸 돈주고 사는거지? 그냥 스쿼트 하면 되잖아'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는 반대로 생각하시더군요. "그냥 스쿼트를 왜하지? 머신이 있으면 쉽잖아"
생각의 전환이란게 이런건가 싶었고 어머니는 구매를 하셨습니다.
스쿼트머신의 본체, 앉는부분, 발 고정하는부분!
자세히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어
여성분 혼자라도 이동이 쉽고 바닥장판에 자국이 남을 일도 없습니다. 또 뒤에는 푸쉬업 바가있죠.
이런점은 세심하게 생각해 줬더군요. 다용도로 쓸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이동용 옷걸이, 그냥 옷걸이 등등).
이제 조립을 해야겠지요? 조립은 간단했습니다. 다리길이에 맞게 높이를 조절해주고 나사로 조여주면 끝.
여기도 발크기에 맞게 길이조절을 해주고 나사를 조여주면 됩니다.
이제 사용을 해봐야겠죠?
이제보니 밝기가 다르네요. 찍느라 힘들어서 다시 찍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앞에서 본다면 요런느낌. 다들 아시겠지만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저 입니다.
리뷰라면 평이 있어야지!
솔찍하게 처음 설치할 때 까지도 '운동을 돈주고 하네. 공부도 할 놈은 학원 안가고 하는데...' 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스쿼트 하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더군요. 일단 무릎에 무리가 덜갑니다(원래 가면 안되지만).
발목쿠션과 허벅지 쪽의 쿠션이 안정되게 잡아주니 자세도 확실하게 잡히고 근육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다만 발목쿠션이 몸무게를 지탱하는 느낌이 있어서 스쿼트 할 때보다 효과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왜 강조를 하느냐. 이게 운동을 처음 하시거나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은 도움이 되겠지만 일반적인 분들은
운동이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안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운동이 그냥할때보다는 안되는구만" 하실 정도입니다.
이 스쿼트 머신을 누구에게 추천하라 하신다면
1. 운동초보 분들 2. 무릎이 안좋으신 어르신들 께 추천드립니다.
싼 값이 아니니 한번더 잘 생각해 보시고 구매하세요.
마지막으로 요놈 근황 보여드리고 끝내겠습니다.
'그루트의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루트의 비프렌드 GK4 무소음 키보드 리뷰. (0) | 2019.05.12 |
---|---|
그루트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리뷰 (0) | 2019.05.12 |
MXL TEMPO 방송용 마이크,팝필터 리뷰 (0) | 2019.05.11 |
캠버스화 FILA 센터코트B IVORY 리뷰 (0) | 2019.05.11 |
애드픽(adpic) 리뷰 (0) | 2019.05.11 |